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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글씨를 왜 깊게 파야 되고 정성들여서 파야하는 이유

 

​석재(비석및 명패)는 표면에 연마되어 있는 매끄러운 부분이 시간이 지나면서 표면이 바래지기 시작합니다

표면이 거칠어지면서부터는 풍화작용 및 우천작용이 반복되면서 세월이 지날수록 돌표면도 깎여져 나갑니다

1980년초부터 분양된 공원묘원에 조성된 매장묘 화강비석을 보시면 글씨형태를 알아보기 힘들정도의 비석들이 상당히 많습니다

현재 공원묘지에 조성된 납골묘의 비석 및 명패석 대부분 사양은 4위 ~ 36위 형태로 명패석이 통판으로 연결되어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

그렇기에 한 번에 작업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돌아가시는 분들이 계실때마다 계속 작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 200년 이상 계속 글씨작업을 해야하는 상황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

따라서 저희 성남석재는 고객을 속여가면서 비문신청을 받고 싶지 않아 기존 시안 비문접수처에서 독립적으로 나와 재는 성남석재 사무실에서  고객분들의 비문신청을 요청받아 글씨작업 및 설치까지  모두 통괄작업하고 있습니다

설치작업이 끝나고 나면 글씨작업 된  사진을 첨부하여 고객분들께 첨부사진을 문자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

​지금도 앞으로도 계속 고객분들께 정직한 모습만 보여드리겠습니다

감사합니다 !

성남석재 대표 : 연규필부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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